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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사) 전통 산사 음악회, 천여 명 관객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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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척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9-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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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삼장사에서 열린 전통 산사 음악회가 천여 명이 넘는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산사 음악회는 삼척문화원 주관으로 2025 삼척국가유산야행 기간에 국보 죽서루 옆 삼장사 경내에서 펼쳐졌다.


우리 지역 가수인 박종명, 김이난 가수의 신명 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산사의 소프라노인 정율스님과 바리톤 배근호의 영혼을 울리는 노래와

국내 최초 라이브 스타로 1억 뷰 '통기타 트롯'의 창시자인 강지민 가수의 파워풀한 노래가 이어졌다.

이어서 '세월이 가면'을 부른 최호섭 가수의 재즈풍 노래와 마지막으로 빅마마 이영현이 무대를 뒤흔드는 가창력으로 가을밤의 사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사찰에서 듣는 음악이 또 다른 마음의 힐링을 주었다" 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삼장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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